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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는 요리

오이고추무침 만들기! 황금레시피로 밑반찬을 10분만에 요리해요!

고추에 사과보다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다는 사실 아세요?


집에서 삼겹살을 먹다 보면


같이 곁들여 먹던


고추가 남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집은 신랑이 


매운 맛을 별로 안 좋아해서


오이고추를 준비했습니다. 


사각사각한게 요리하지 않아도


그냥 먹어도 맛있는 게


오이고추지요.


두번째 먹을 땐 오이고추무침으로


해 먹었어요.






이거 자체로도 훌륭한 밑반찬입니다!


요리랄 것도 없이 


황금레시피만 있으면


10분만에 뚝딱 만들어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게


바로 오이고추무침이에요.


양념장만 레시피대로 


하시면 실패없는 오이고추무침 


만들 수 있습니다!!


완전 초보 요리에요.


오이고추로 비타민 보충해 볼까요?







오이고추가 4개 남았더라구요.


오이고추4개, 당근 1/3개 사용했어요.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느라 적게 했지만,


양을 더 많이 해서 


두었다 먹어도 좋답니다.


오이고추는 1센티 두께 정도로 


썰어 주세요.


당근은 원하는 모양대로 썰어 주세요.






오이고추무침의 양념 


황금레시피는 바로


된장과 고추장입니다. 


비율은 이래요.


된장 1 : 고추장 1 :  올리고당 0.5 : 들기름 0.5 


요렇게 잘 섞어 주세요!








아 황금 레시피에 깨소금 빠졌네요.


깨소금 톡톡 넣어 주세요.







자 이제 오이고추무침이 8할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쓱쓱 무쳐 주기만 하면


요리 끝입니다.








오이고추 4개와 당근 1/3개


무치는데 


된장1큰숟가락, 고추장1큰숟가락,

올리고당0.5큰숟가락,들기름0.5큰숟가락


사용했습니다. 


참고해서 10분만에 뚝딱


오이고추무침 만들기에


성공해 보세요.







어느새 완성이 된 오이고추무침


먹기도 좋고 때깔도좋네요.


영양만점이면서 맛도 칼칼한 게 좋아요.


매운 고추를 이렇게 무쳐서


삼겹살 먹을 때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어제 어느 요리사님의 철학을 들었는데,


요리는 재료가 8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탈리아에서 공부하셨던 


박찬일 셰프님이셨는데,


사실 셰프님들이


요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시장을 먼저 


간다고 하더라구요.








요새는 마트에 별거별거 다 있긴 


하지만, 그 지역 식품으로


적게 요리하는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제철 식품이면 금상첨화구요.






정말 멋진 요리 철학이에요.


감탄했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우리 땅에서 나는 농산물로


간단히 요리한 오이고추 무침이었습니다.




양념의 황금레시피만 기억해 주세요.


금새 뚝딱 10분이면 됩니다.


칼칼한 밑반찬, 오이고추무침입니다.


오늘 당장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 보세요.


이상, 은하수의 오이고추무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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