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완)여행 두번째, 송산공항 현지유심, 스타벅스 시그니쳐 컵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대만 여행 후기를 다녀와서 한 달이 넘은 현 시점에서 올리려니 정말 막막하네요.

하지만 저의 행복했던 여행에 대한 기록의 의미로 

하나하나 기록해 나가려 합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기념품을 하나하나 사 모으게 되는데요.

언제부턴가 시그니쳐 컵을사고 싶더라구요.

지인이 프랑스 파리에 다녀오시면서 사다 주신 

스타벅스 시그니쳐 컵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해외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스타벅스 시그니쳐 컵을 사려는 계획중에 있습니다. 

대만 (타이완)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현지 유심을 살지, 말톡같은 휴대용 와이파이 기기, 일명 포켓 와이파이를 가져갈지

고민하실 텐데요.

저희는 인원이 6명이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신청해 두었다가 공항에서 찾았답니다. 

하지만 혼자나 두 분이서 일주일 이상 여행을 가실 계획이라면

현지유심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일자별로 금액 계산이 되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대만에서 체류할 경우는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포켓 와이파이는 무조건 공항에서 받는 날 기준으로 하루 일수가

매겨지기 때문에 밤비행기를 타고 가시는 분은 한국에서 늦은 시간에 받아도

아깝게 하루치 요금을 내야 하지요.

그래서 혹시 현지유심을 사실 계획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대만 송산공항 현지유심 가격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귀여운 타이베이시가 그려져 있는 대만 스타벅스 시그니쳐 컵 에스프레소 잔 너무 귀엽고 이쁘죠?

280위안입니다. 

대만 송산공항으로 도착, 귀국하시는 분들은 

출국장 옆에 있는 대만 스타벅스에서 시그티쳐 컵 꼭 한 번 구경해 보세요~

이상, 은하수의 대만 송산공항 현지유심과 스타벅스 시그니쳐 컵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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