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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는 요리

페스토 만들기! 청양고추로 만든 매콤한 청양고추 페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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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요즘은 서양요리가 흔하다 보니,

파스타도 먹고 피자도 먹고

많이 먹게 됩니다.


저는 그 중에 바질페스토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니

원래 이태리에서 바질이라는

채소를 이용해서 

가열하지 않고 만드는 것이

바질 페스토인데, 이걸

시금치로도 만들고, 

다른 향이 독특하고 부드러운

채소로도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종원의 3대천왕

SNS 스타 돈파스 레시피에서

청양고추 페스토를 만들어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넣으시더라구요.




 





마침 마트에 갔는데,

역시 봄이라 그런가 청양고추를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많이 한 봉지에

천원입니다. 









페스토는 가열하지 않고 

조리하는 소스이기 때문에

그대로 잘게 다져 주었습니다.


한번에 만들어 두었다가

먹어도 되지만 

저는 사실 그때 그때

만들어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6개 정도만 다졌습니다.

 







여기에 살짝 볶아준 잣을 

절구에 콩콩 빻아서 넣어 줍니다.








올리브유를 적당량 넣어

잘 섞어 주면 끝입니다.


여기에 치즈가루를 넣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청양고추의 맛 그대로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기 위해

생략했습니다. 








매운 것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이렇게 해서 된장소스덮밥에 

넣고 비벼 먹었는데,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신선한 맛이 있어 

너무 맛있었습니다. 


매콤하지만 올리브오일이 들어가서

담백하기도 한 청양고추페스토로

알리오올리오파스타에

섞어 먹어 보렵니다. 


느끼한 거 못 드시는 분들께

청양고추 페스토 추천드립니다.


이상, 은하수의 

청양고추 페스토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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