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타리버섯전 만들기! 향긋한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으로 만든 푸짐한 전!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며칠 전에 신랑이 하는 말이 어디서인가 인터넷에서 본 말인지, 평준화된 조리법 2가지가 튀김과 훈제라고 합니다. 어떤 식재료이든지 튀기거나 훈제를 하면 기본 이상의 맛을 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튀김 요리는 우리의 식욕을 자극하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그에 못지 않게 튀김은 아니지만 기름에 지지는 전 요리 역시 어떤 재료를 넣던지 간에 부쳐 주면 맛있으니, 그래서 명절을 지나고 나면 몇키로가 쪘느니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가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부어 기름이 달구어지는 냄새가 솔솔 나면 일단 침샘이 자극됩니다. 저역시 기름에 부친 전요리나 튀긴 요리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사실 버섯전은 버섯 자체의 식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