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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끓이는 법!! 집에 있는 재료 이용한 순두부찌개!!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날이 갑자기 봄이 되어서 여기저기서 꽃이 피는 소리가 들립니다. 봄이 되면 원래 기분이 싱숭생숭하잖아요. 봄이라 좋은 기분이랑 상관없이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으니, 끼니를 위해 무언가는 계속 해야죠. 저희집 생활패턴을 보면 직장다니는 엄마와 프리랜서인 아빠가 있으니 엄마가 집에서 요리할 시간이 많지가 않은 실정이라.. 면이라 빵으로 밥을 떼우는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해요. 그래서 그나마 최소한 면, 밥, 면, 밥 의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하는 요리는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아침시간 3-40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요리인 거 같아요. 집에 거의 있는 재료가 바로 양파랑 대파 마늘이죠? 제 요리는 대부분 그 세 가지의 재료는 기본이라고 보면 .. 더보기
대학로 핫플 동경 마제소바 맛집! 도쿄 칸다소바!!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대학로를 자주 가지만 막상 밥을 먹으러 갈 때는 그냥 자주 가던 곳을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사람들이 이제 많이 다니더라구요. 코로나도 점점 풀려 가고.. 이제는 외부 활동이 많아질 날만 남았죠. 약속도 많아지고 밥먹을 일도 많아지고요. 대학로에 간다고 하면 열에 여덟 아홉은 가봤냐고 묻는다는 동경 마제소바집 칸다소바를 저는 이제사 가봤습니다. 도쿄라멘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칸다 와디즈와 3대 마제소바장인의 기술을 전수받았다는 칸다소바 대학로점입니다. 경복궁점도 유명한가보더라구요. 평일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오픈전부터 이미 줄을 서 있더라구요. 11:30 칸다소바 오픈인데 저희가 11:20정도에 갔거든요. 이미 앞에 7-8팀은 있었습니.. 더보기
성수동 핫플 수제 베이커리! 메종드마가레뜨!! 파리 스타일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이제는 성수동이라는 동네가 인쇄소가 많은 공장지대 거리가 아니라 엄청난 핫플이죠? 그렇게 된지 꽤 됩니다. 우리 조카들이 환장(?)하는 무신사 건물도 성수동에 있구요. 큼지막한 팝업 스토어 건물도 있어서 때마다 핫한 팝업 매장이나 팝업 카페 등이 생기는 곳도 성수동입니다. 맛있는 맛집도 많고 많지요. 성수동에는 핫플이 참 많습니다. 주말 낮시간에 성수동 거리를 거닐어 보세요. 젊음이 느껴집니다!!^^ 자주 다니는 성수동 길목에 너무도 궁금하게 생긴 집이 좁은 골목길 코너에 있더라구요. 외관만 봐서는 너무나도 파리의 어느 뒷골목같죠? 너무 예쁩니다. 사실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 분위기 느껴지시나요? 중세시대를 연상시키는 베이커리 샵의 외벽 컬러나 질감도.. 더보기
냉파 참치볶음밥! 집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볶음밥!!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이제 다시 블로그 글을 게시하려다 보니 이것저것 일상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블로그 활동의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일상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록하게 된다는 것이죠. 어디 맛있는 걸 먹으러 가도 그렇고, 집에서 한끼를 위해 몸을 움직일 때도 그렇구요. 사실 집에서 있으면서 한끼 먹기 위해 움직이는 그런 행위를 요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죠?^^ 요리아닌 먹기위한 행위! 그것도 우리는 꼭 필요하니, 간간이 저희 집의 한끼들을 올려 보도록 하려 합니다. 저희집 아이는 볶음밥을 참 좋아하는데요. 제대로 된 볶음밥은 아니겠지만, 냉장고 속의 재료로 집에 있는 재료로 그때그때 다르게 만드는 볶음밥을 맛있다고 잘 먹어 주는 편이라 종종 냉파 볶음밥을 만들곤 합니다. 냉파 볶음밥 집에 있는.. 더보기
2023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정부지원금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어디서 누가 돈좀 안빌려주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죠. 자기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은 아마 적을텐데요. 은행에서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등등 여러 금액을 대출받으려다 보면 조건은 왜 그렇게 까다롭고 어려운지 참 힘들죠? 요새는 금리가 올라서 금리도 문제구요. 빌려주는 돈이 아닌 내가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자금이 있을까요? 바로바로 정부지원금입니다. 특히나 청년 실업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가 있기에 여러 종류의 청년 고용 지원금이 있답니다. 청년을 고용하고 유지했을 때 청년에게 줄 급여중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취업 연력이 청년에 속하기 때문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받아가며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년 고용 지원금은 고용노동부에서 사업.. 더보기
퇴직연금 규약 온라인 신고 안녕하세요? 은하수 이야기 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회사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인터넷을 찾거나 관련 부서에 전화를 해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 경우들이 많지요. 특히나 재무나 경영 전공자가 아닌 저같은 회사원의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오늘은 제가 인터넷을 찾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고용노동부에 전화를 걸어 알게 된 내용을 공유합니다. 바로 퇴직연금 규약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퇴직연금 가입을 농협은행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인가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 되었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이직율이 높은 저희 업종 특성상 망설이고 있다가 이제서 진행을 하게 되었답니다. 식견이 짧은 저로서는 다른건 다 모르겠고, 퇴직연금을 외부 업체 통해 가입하게 되면 회사의.. 더보기
백종원 열무 고기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인데요. 제철 음식을 먹는게 몸에 좋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저로서는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하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요리들이 참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군산에서 나는 열무입니다. 봄 열무라고 해서 연한 열무, 어린 열무를 이용한 요리를 소개해 주더라구요. 저는 임신했을 떄 아버지께서 직접 농사지은 어린 열무를 갖다 주셔서 삼겹살 쌈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밭에서 막 뽑아온 여리여리한 열무잎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나고, 루꼴라라는 서양채소를 먹을 때마다 이거 열무맛 (그 밭에서 막 뽑아온 어린 열무) 인데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336 디스플레이 광고 사실 서양 채소에 비해 우리 채소가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 더보기
코로나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 5월22일 오늘까지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저희 사무실에는 프리랜서로 고용되어 있으신 분들이 계신데, 제가 혹시나 싶어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하셨는지 여쭤봤더니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프리랜서 분들이 열심히 일하시면서 세금도 3.3% 꼬박꼬박 내시는데, 지원금을 못 받으심 안되잖아요. 보니까 준비해야 할 서류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잽싸게 회사에서 준비해 드려야 할 서류 두가지를 어제 급하게 준비해 드리고, 어서어서 신청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새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프리랜서는 일반 4대보험 가입자가 아닌 3.3프로로 신고가 들어가는 분들을 말해요. [지원금액] 가구당 50만원 1회 지급, 신청금액이 예산초과될 경우는 건강보험료 부담금 하위순으로 지급예정 [중복가능지원금] 서울형 재난긴급생활비와 전국민 긴급재.. 더보기
간편장부대상자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간편장부 대상자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개념과 쉬운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죠. 가장 쉬운 방법은 국세청 홈텍스에 공인인증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간편장부대상자 중에서도 경비율을 적용하는 방식이 두 가지입니다.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인데요. 이 경비율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질 수 있어서, 세무대리인을 활용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는 기본 개념을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먼저 경비율 제도가 왜 생기게 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모든 사업자는 장부를 기장하여야 하고 기장내용을 집계한 재무제표 또는 소득금액계산서 등을 소득세신고서에 첨부하여 제출해야 하지만 장부를 기장하지 않았거나 주요부분이 허위인 경우를 .. 더보기
배추된장국 - 퇴근 후 요리 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저는 직장에서 집으로 출근을 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집으로 출근한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그냥 웃어 넘겼지만, 요새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더더 실감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올리는 요리들은 쉽게 금새 할 수 있는 요리라고도 하기 민망한 그런 것들이에요. 퇴근 후니까 대충 배달음식으로 때워도 좋으련만.. 저나 저의 집사람은 배달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반찬의 가짓수가 적더라도 집밥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미리 해놨던 음식을 데워 먹거나,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라도 간단하게 새로 무엇인가를 요리해서 먹는답니다. 사실 이전 포스팅에 참나물무침 있었는데요. 그 참나물무침과 배추된장국을 30분 안에 후다닥 해서 참 맛있게 먹었었답니다. 오늘은 배추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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