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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는 요리

계란국 끓이기! 부드러운 아침 계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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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아침에 뭘 먹을까에 대한 고민도

저녁메뉴만큼이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아침에 자주 먹게 되는 것이

계란국인데,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아침메뉴로는 딱입니다. 







아침에 부드럽게 끓여 먹지만

파를 푸짐히 넣으면

감기에도 좋은 계란국을

두부까지 넣어 더 푸짐히

끓였습니다. 







계란국에는 멸치육수가 필수입니다.

저는 집에 있던 비린내나지 않는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를 넣고 잠깐 끓여 주었습니다. 


멸치육수를 끓이는 동안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계란 3개를 곱게 풀어 주고

두부를 잘게 썰어 줍니다.

부재료로 파쫑쫑 썰어 준비하고,

마른새우 1큰숟가락정도,

다진마늘 1큰숟가락을 

준비합니다. 







마른 새우를 넣을 것이기 때문에

간을 살짝 약하게 했습니다.


국간장 1큰숟가락과 

굵은 소금 반큰숟가락입니다.







멸치육수는 2리터 안쪽으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육수가 끓어 오르면

두부와 파, 다진마늘, 마른 새우를

넣고 끓여 줍니다.







처음 넣은 재료들이 보글보글

끓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요 상태로 먹어도 두부국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오늘의 메인재료 계란을 넣어 줍니다.

계란을 넣을 때는 국물을 휘젓지

않고 그대로 부어서 익혀야

국물이 탁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요렇게 위에 부어진 계란은

잔열로도 충분히 익습니다. 

요렇게 익은 부분은 특히나

더 부드럽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려 주면

아침용 푸짐한 계란국 완성입니다.








푸짐한 계란국으로 아침 든든히 

채우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은하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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