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조명

연휴를 맞이해서

벼르고 별렀던 이케아 다녀왔습니다. 

서울 시내 사람들이 다들 온건지

차들의 행렬과 사람들의 무리가 대단하더군요.

이케아에 가면 볼 것이 너무나

많아서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특히 쇼룸에 들어가면,

몸과 눈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빨리 지나가면서 봐야 하는데,

눈이 따라오지를 않습니다.

일단 이케아 조명부터 포스팅합니다. 

블랙무광이 포인트인 주방등입니다.

쇼룸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에요.

예쁜 벽부등입니다.

요즘들어 클래식한 것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예쁜 원목 가구들과 

잘 어울리겠죠?

화려한 조명입니다.

요런 화려한 조명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은 모던하거나 클래식하거나 

둘 중 하나가 이케아 조명의 컨셉인 것 같습니다.

단순한 벽부등입니다.

심플해서 좋아요.

이번에 가 보니까

이케아 조명에

특히 천정에 딱 붙이는 천정등들이

많더라구요.

클래식한 것들이 많아서

제 눈이 호강했지요.

반투명느낌의 천정조명입니다.

제 맘에 쏙 들었습니다.

빨간색이 매력적인 

이케아 주방조명입니다.

대나무를 엮어서 짠 듯한 포인트 조명입니다.

모던 심플 그 자체인 포인트 조명입니다.

천정조명입니다.

원래는 주름이 잡혀 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데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이것 역시 천정조명입니다.

요건 약간 독특한 조명입니다. 

요게 제가 젤 좋아한 조명인데요.

빈티지한 밀크글라스 느낌입니다.

요건 좀 올드한가요?

실제로 보면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스탠드조명입니다.

상당히 와일드한 느낌의 조명입니다.

각도조절이 자유로운 4구 조명도 보입니다.

요건 많이들 보셨죠?

카페 분위기의 조명입니다.

높은 천장에 잘 어울려요.

요건 뭔가 귀여운 포인트 조명입니다.

신혼집과 어울릴만한 조명입니다.

심플 그 자체입니다.

스탠드조명입니다.

여러 스타일의 조명들이 있었는데요.

이케아 조명을 사용해본 사람이 하는 얘기가

설치 방법이 좀 까다로운 조명이

있다고 하니,

구입하실 분들은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클래식, 모던, 빈티지

이 세가지 컨셉이

아마도 이번 이케아 조명의 컨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 은하수의 이케아 조명에 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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