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만한식당과커피집
[서촌] 정직한 디저트 -통인스윗 에그 타르트
은하수이야기
2018. 8. 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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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하수입니다.
폭염이 멈출 것 같지 않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랍니다.
이제는 33도만 되도 감사합니다 꾸벅 절을 하고 싶답니다.
오랫만의 나름 쾌적한 날씨에 기분이 들떠 서촌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여전히 서촌만의 느릿느릿한 여유로움이 있더라구요.
서촌 거리를 걸어가는데, 젊은이들이 하나씩 들고 가면서 먹고 있는 것이 보여서 잽싸게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는 것은 서촌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였습니다.
통인스윗이라는 작은 타르트 가게였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더라구요.
통인 스윗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호두타르트, 초코타르트 이렇게 세 종류였습니다.
타르트의 가격은 2500원, 3000원, 4000원이었어요.
요즘 브랜드 타르트 가격정도 수준이었어요.
마침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갔기 때문에 따끈한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좋은 재료를 쓰셨다는데, 진짜 집에서 베이킹한 것처럼 정직한 재료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달지 않지만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계란의 맛이 입안에 감도는 게 질리지 않더라구요.
에그타르트랑 호두타르트를 한개씩 시켜 먹었습니다.
다음에 서촌가게 되면 찾아가서 먹을 것 같아요.^^
이상, 은하수의 서촌 나들이였습니다!
폭염이 멈출 것 같지 않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더랍니다.
이제는 33도만 되도 감사합니다 꾸벅 절을 하고 싶답니다.
오랫만의 나름 쾌적한 날씨에 기분이 들떠 서촌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여전히 서촌만의 느릿느릿한 여유로움이 있더라구요.
서촌 거리를 걸어가는데, 젊은이들이 하나씩 들고 가면서 먹고 있는 것이 보여서 잽싸게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있는 것은 서촌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였습니다.
통인스윗이라는 작은 타르트 가게였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더라구요.
통인 스윗 타르트는 에그타르트, 호두타르트, 초코타르트 이렇게 세 종류였습니다.
타르트의 가격은 2500원, 3000원, 4000원이었어요.
요즘 브랜드 타르트 가격정도 수준이었어요.
마침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갔기 때문에 따끈한 에그타르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좋은 재료를 쓰셨다는데, 진짜 집에서 베이킹한 것처럼 정직한 재료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너무 달지 않지만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계란의 맛이 입안에 감도는 게 질리지 않더라구요.
에그타르트랑 호두타르트를 한개씩 시켜 먹었습니다.
다음에 서촌가게 되면 찾아가서 먹을 것 같아요.^^
이상, 은하수의 서촌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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